[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동성제약은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2019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해 첫 개최 당시 전 세계 3600여 곳의 기업이 참여하고 중국 바이어 4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동성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백 화장품 '동성 랑스' 4종과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라인, 헤어케어 '닥터복구' 라인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시장 내 동성 랑스와 이지엔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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