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아주대병원 국내 첫 ‘UCARE’ 기관 인증 등
[오늘 의료계는?] 아주대병원 국내 첫 ‘UCARE’ 기관 인증 등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9.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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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국립암센터, 항암제 개발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국립암센터가 26일 한국한의약진흥원 경산본원 대강당에서 제4차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항암제 개발을 위한 한의약기반의 한·양방 융합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기반 다중분자타겟 항암제 개발(한의기술R&D1팀 김효정 박사) ▲분자타겟 항암 유효물질 함유 추출물의 암예방 효과연구(산업화지원팀 강윤환 박사) ▲한의약소재 유래 천연물질의 안전성 연구(한약비임상시험센터 노종현 연구원)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국립암센터에서는 ▲NIKOM 천연물질: Anoikis 감작제 발굴(이행성연구부 김용연 연구부장) ▲한약재 유래 천연물질의 항암활성 연구(이행성연구부 윤경실 박사) ▲10B08의 KRAS 돌연변이 폐암 표적치료제로서의 가능성 탐색연구(이행성연구부 신동훈 박사)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공동연구 경험을 토대로 서로 협력하고 보완해서 양 기관이 고유 목표를 달성하고, 항암제 개발을 위한 모범적인 협력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그동안 연구해온 천연물의 항암 작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의약과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개심술 1500례 돌파 자축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흉부외과가 대동맥질환 등 고난이도 수술에 대한 최고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개심술 1500례를 돌파, 지난 25일 자축연을 가졌다.

흉부외과는 개심술을 시행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로 누적 개심술 1500례를 돌파했으며, 그중 관상동맥우회술 771례, 판막수술 422례, 대동맥수술(스텐트그래프트 포함) 410례, 선천성심장수술 146례가 포함돼 있고, 난이도가 높은 수술의 사망률이 1% 미만을 기록했다.

흉부외과 이재훈 교수는 “개심수술 1500례를 돌파한 것은 흉부외과와 심장내과 간의 긴밀한 협진시스템을 운용하며 응급수술에 대비한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모든 팀원들이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 환아에게 기금 전달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가 25일 환우돕기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을 전달 받은 환아는 10세 남아로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을 진단받아 인하대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다자녀 가족인 환아의 부모는 경제적 어려움에 고민하던 중, 인하대병원 건강 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의 환우돕기기금의 지원을 받아 치료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환아의 아버지인 A씨는 “아이의 발병이 얼마 되지 않아 빠른 치료가 필요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가 늦어질까 걱정했었다”며 “도움을 주신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최고경영자 과정 관계자와 인하대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최고경영자 과정 총원우회 정선문 회장은 “인하대병원의 가족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환우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원장은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강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와 함께 사회를 이롭게 하는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암 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방안' 포럼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다음달 11일 병원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암 경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방안’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1부에서는 ‘암 경험자 사회 복귀는 잘 되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암 치료 후 새로운 일을 시작한 경험들, 직장에 다시 복귀할 때의 이야기들을 나누어보는 시간이 예정돼있다.

이어 2부에서는 ‘암 경험자 사회 복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암환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하는 모델 및 사례를 소개함과 동시에 다른 암환자에게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을 주최한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는 “이번 포럼은 암환자 또는 가족 중에서 다시 일하는 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배 경험자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엇이 필요하고 또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눠보는 담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포럼은 암환자 및 암 경험자의 사회·직업 복귀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무료 혈당측정 캠페인 열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7일 원주시 둔치 새벽시장에서 무료 혈당측정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미영 교수(내분비대사내과)와 간호사 등 총 14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당뇨병센터 의료진은 매년 9월 경 새벽시장을 방문해 무료 혈당측정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또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공개강좌, 당뇨조식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사랑나눔 도서바자회’ 열어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27일 저소득층 환자의 응급치료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열었다.

한림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도서바자회는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건강, 소설, 에세이, 아동 도서,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총 판매금액의 25%를 한림후원회에 기탁해 저소득층 환자의 응급치료비로 사용된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받은 수익금 전액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에게 지원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사업팀 김은경 팀장은 “한림후원회에 모금된 기부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의 치료비에 쓰이고 있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 ‘건강증진활동 캠페인’ 펼쳐

고신대복음병원 유헬스케어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신체활동 수준이 낮아 낙상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집단이 건강집단보다 보행에서 짧은 보폭, 감소된 발목의 가동범위 및 운동협응능력을 보였고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및 양측 하지의 불균형이 건강집단보다 높았다.

이와 관련 심장내과 조경임 교수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량이 줄고 신체활동 능력은 감소하므로 낙상위험이 높아진다”며 “낙상의 빈도수는 근감소증 환자나 당뇨병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높게 관찰됐으며 보행능력, 균형 등이 낙상의 위험요인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아시아 최고 신장암 로봇수술 기술 입증

인천성모병원 교수팀이 유럽비뇨의학로봇학회서 ‘로봇 신장암 부분절제술’ 최신 기법을 소개하며, 아시아 최고 신장암 로봇수술 기술을 입증했다.

27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로봇수술센터 김정준(사진) 교수팀이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비뇨의학로봇학회(ERUS)에서 최첨단 신장암 로봇수술 기법을 소개했다.

로봇수술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후발주자로 여겨지는 아시아권 의료진이 서구권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수술법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인 성과라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했다.

김 교수팀은 로봇을 이용해 복부를 크게 절개하거나 한쪽 신장을 완전히 들어내지 않고도 신장암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로봇 신장암 부분절제술’의 최신 기법을 발표했다. 특히 체구가 작은 동양인을 대상으로 로봇수술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사례를 포함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신장암 로봇수술은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동양인의 경우 적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로봇의 장점인 여러 개의 로봇팔을 동시에 움직이는 데 있어 공간적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연재를 발표한 김정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비뇨의학과)는 “체구가 작은 동양인을 대상으로 신장암 로봇수술을 최적화하려는 국내 의료진의 도전과 지난 10여 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아시아권 환자뿐 아니라 체구가 작은 여성 신장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 이전에도 비뇨의학계 양대 국제학술대회로 평가받는 미국비뇨의학회(2018년)와 유럽비뇨의학회(2019년)에서 복잡도가 높은 고난이도 신장 종양에 대한 로봇부분절제술의 우수한 성적을 보고해 세계 의료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김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하는 요실금 등 수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신 로봇 전립선암 수술법도 함께 발표했다.

 

전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 개최

전북대학교병원이 지난 25일 ‘제7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열고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피해구제제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주 교수)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은 의사와 약사 등 관련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DUR 소개 및 금기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안내(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박미주) ▲항생제 사용과 약물이상반응(전북대병원 감염내과 황정환 교수) ▲조영제 사용과 관련한 부작용 발생과 처치법(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채금주 교수) ▲응급실에서 경험하는 약물이상반응(전북대병원 약제부 박미선)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심포지엄에 이어 약물이상사례 보고 및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보고자 및 기관을 시상했다. 원내에서는 최우수상에 CT 16번 검사실, 우수상에는 임상약제팀과 38병동, 원외에서는 최우수상에 예수병원, 우수상에 원광대병원·동군산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박성주 센터장은 “약제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약물치료과정에서의 약물유해사례도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는 그동안 의약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약물부작용 보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부작용 보고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평성모병원, 스마트 병동 운영 본격 돌입

은평성모병원이 27일 개원 5개월 만에 808병상 전 병동 오픈과 함께 IT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 병동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전 병동 오픈에 맞춰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미디어 보드(SMB, Smart Media Board)를 도입해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의 모습을 갖췄다.

환자들이 직접 자신의 식단을 구성해 병원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스마트 밀 서비스(SMS, Smart Meal Service) 시스템도 구축했다.

스마트 밀 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병상에 설치된 스마트 미디어 보드 또는 원내 무인수납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환자가 직접 밥과 반찬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메뉴 선택 세분화를 통해 환자 중심의 정밀한 맞춤 식사를 제공한다.

병상 확대 운영과 함께 스마트한 간호간병,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시스템도 더욱 강화 했다. 기존 혈액병동에 시행 중이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내과 및 외과 주요병동으로 확대 시행해 환자가 간병 부담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은평성모병원 권순용 병원장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모든 병상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은 은평성모병원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있다는 의미”라며 “스마트 병동 운영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넘어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국내 첫 ‘UCARE’ 회원 기관 인증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국내 처음으로 두드러기 연구 및 진료 관련 국제 네트워크, ‘UCARE’ 회원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UCARE은 ‘Urticaria Centers of Reference and Excellence(두드러기 우수센터)’의 약자로, 유럽알레르기학회에서 두드러기 진료 및 연구, 교육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을 유지하고,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국제 네트워크다.

현재 38개국 80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처음으로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2019년 9월6일 32개 항목에 걸친 평가를 통해 인증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아주대병원은 우수한 두드러기 진료 및 연구실적과 알레르기내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의 활발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인정받아 1차 평가로 인증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UCARE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두드러기 연구 혁신, 진료의 질 향상, 환자 및 의료인 교육의 표준을 세우는 등 선도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남수연 교수, 논문 발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남수연 교수(사진)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와 고밀도 콜레스트롤(HDL)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and high-density lipoprotein on the risk of de novo gastric cancer development)’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남수연 교수는 위암 병력이 없는 헬리코박터균 건강 검진자 1만328명을 대상으로 위암 발생에 대한 코호트 연구를 시행했다.

연구 결과 헬리코박터 치료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군이 헬리코박터 치료를 하지 않은 감염군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함을 밝혀냈다. 이 수치는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적이 없는 사람의 위암 발생률에 근접한 수치다. 또한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군에서 위암 발생의 위험도가 2.67배 증가함을 입증했다.

남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서 위암의 병력이 없는 건강인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치료의 위암 감소 효과를 증명했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위암 발생에 대한 영향을 제시했다”며 “연구 대상자의 연령이 비교적 젊고(평균 49세) 위축성위염의 빈도가 낮아서 헬리코박터 치료에 의한 위암 발생 감소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연구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위암 발생에 대한 영향을 밝힌 최초의 코호트 연구로 향후 관련 연구와 위암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구 성과는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GIE/IF 7.229) 2019년 9월호에 소개됐다.

 

나주옥 교수,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표창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나주옥 교수(호흡기내과·사진)가 이끄는 충남권 국가결핵관리사업단이 최근 열린 ‘2019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권역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질병관리본부가 개최한 평가대회에서 충남 사업단은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의 모범적인 수행으로 지역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단은 나주옥 교수를 중심으로 충남도와 종합병원, 보건소들로 구성돼 있으며, 예방교육을 비롯해 결핵퇴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나주옥 교수는 “우리나라 결핵은 진행형”이라며, “결핵발병 예방과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개원기념 심포지엄 개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가 27일 동산병원 5층 세미나실1에서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산병원 성서 개원 이후 정형외과에서 개최하는 첫 심포지엄으로, 국내 저명 외부연자를 초청, 다양한 분야의 최신지견 및 술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조철현 동산병원 정형외과장은 “새 병원에서의 차별화된 환자 중심 최첨단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의료계를 선도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도약을 기념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더 나은 진료를 위해 정형외과 분야가 더욱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교수팀 ‘Top 20 Poster presentation’에 선정

왼쪽부터 문정은 교수, 고철우 교수.
왼쪽부터 문정은 교수, 고철우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고철우, 문정은, 이지민, 이수정 교수팀이 지난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58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에서 ‘Top 20 Poster presentation’에 선정됐다.

문정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슬라임 노출력에 대한 소아의 성조숙증 발생’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성조숙증으로 내원한 환아에서 슬라임(환경호르몬)의 노출력을 조사했다.

연구결과 슬라임(환경호르몬)의 노출력이 있는 군에서 골연령의 진행 및 사춘기 변화가 더 빠르게 진행됨을 확인했으며, 해당 환자군은 성조숙증 자극검사를 시행하였을때 음성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아 가성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보고했다.

고철우 교수는 “이번 연구가 환경호르몬의 내분비계 교란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향후 소아청소년의 내분비계 질환과 환경호르몬의 연구 및 진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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