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KCR 2019 본격 개막…30개국 참석 등
[오늘 의료계는?] KCR 2019 본격 개막…30개국 참석 등
  • 서정필 기자
  • hustledoo79@gmail.com
  • 승인 2019.09.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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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 2019 본격 개막…30개국 참석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9)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KCR은 지난해 3.5일에서 4일 전일 일정으로 더욱 확대,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는 높아진 위상과 다양한 학술프로그램들로 인해 기존 3.5일로는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오전 일찍 시작하는 조인트 심포지엄 세션들은 물론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국내외 단체들과의 조인트 심포지엄을 통해 활발한 학술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림대성심병원,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 교육센터’ 지정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지난 9월 10일 국내 최초로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 교육센터’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 병원은 앞서 지난 9월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 시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심장혈관센터 임홍의·한상진 교수팀은 뇌졸중 위험이 높은 심방세동 환자에게 특수 고안된 폐색 기구를 이용해 좌심방이를 폐쇄함으로써 혈전이 일어나는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을 시행하고 있다.

좌심방이는 좌심방에서 귀처럼 튀어나온 부분을 말하며 혈액의 정체가 일어나기 쉬운 구조다. 심방세동이 진행되면 좌심방이의 크기가 점차 커지고 수축력의 현격한 저하로 인해 혈액이 정체되어 혈전이 잘 생긴다. 심장 기인성 뇌경색 중 90% 이상이 좌삼방이 혈전 때문에 발생한다.

 

의협 “단 1건의 소액 착오 청구도 행정처분?…말도 안돼”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최근 건강검진 항목 중 혈액검사시 LDL 콜레스테롤 값 단 1건을 착오 청구 했다는 이유로 검진기관에 과도한 행정처분이 내려진 문제에 대한 항의와 건강검진 제도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전격 항의 방문했다.

의협에 따르면 공단은 검진기관의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감사원의 지적(2018년 11월) 이후, 소액의 착오 청구 건에 대해 각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있으며, 지자체는 소액의 착오청구 건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콜레스테롤 값 입력과 관련해 트리글리세라이드 측정값이 400mg/dl 이상인 경우 실측정 해야 하나, 자동 계산값으로 입력·청구(1건)한 검진기관에 대해 해당 검사비 환수와 함께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가혹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공단 항의 방문은 일반진료의 경우 부당청구와 거짓청구에 따라 비용 환수 및 업무정지 처분 여부를 달리 적용하고 있으나, 건강검진의 경우 이번 사례와 같이 1건의 착오 청구만 발생해도 업무정지 처분이 부과되는 제도상의 허점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의협의 설명이다.

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공단은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면서 발생되는 건강검진기본법 위반사항에 대한 지자체 통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 행정적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복지부와 협의하여 적극 보완하겠으며, 불필요한 오해와 이해 상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협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단 1건의 소액 착오청구로도 3개월 업무정지 처분이 가능한 것은 제도적 모순이 아닐 수 없다”며 “의협이 요구한 국가건강검진 제도 제반 사항의 검토와 제도개선이 즉각적으로 필요하며, 의원급 검진 기관을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다빈도 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안내와 계도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대병원 이승은 교수 ‘아시아태평양 간담췌외과학회’서 최우수 구연상 수상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태평양 간담췌외과학회(A-PHPBA 2019)’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승은 교수는 ‘T2 담낭암의 위치에 따라 다른 수술 원칙이 필요한가?-한국 담췌종양 등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연구’를 발표하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담낭암은 전체 암종 중 발생률 20위로 상대적인 관심도가 낮아서 치료방법과 관련된 연구들이 매우 적은 편이다. 지난 2017년에 발표된 미국 암병기에서는 미국의 MD Anderson cancer center의 연구에 근거하여 T2 담낭암을 그 위치에 따라서 T2a와 T2b로 나누고 암병기(stage)도 stage IIa, IIb로 각각 나눴다.

이 교수는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수립된 이 암병기에 대한 적절성과 T2 담낭암 환자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서 수술에 따른 위험도는 줄이고 근치적 절제율은 높일 수 있는 수술 원칙을 확립하고자 한국 담췌종양 등록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T2 담낭암 환자의 케이스를 분석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등록된 T2 담낭암 케이스 700건을 확인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T2 담낭암에서 확대 담낭절제술이 수술적 치료의 원칙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T2a와 T2b 담낭암 모두 단순 담낭절제술과 확대 담낭절제술 사이에 유의한 생존율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일산병원, 일산동구보건소에 혈압계 기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에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계 20대를 기증했다.

일산병원은 지난 2017년 5월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와 ‘독거노인 일촌 맺기 사업’협약을 체결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인식 제고와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간 일산병원은 고혈압 질환자를 위한 혈압계 50대를 기증하고 간호사 일촌 매칭을 통해 주 1회 안부전화로 혈압체크와 상담 등 건강관리를 지원해왔다. 이번에 추가로 기증한 혈압계는 신규 독거노인 일촌 맺기 사업 대상자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추후 필요 시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주대 K-Genome 사업단, ‘생물정보 빅데이터 분석 UCC 공모전’ 개최

아주대학교 K-Genome 유전체 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한국생명정보학회 후원, BRIC 생물학정보센터와 공동으로 ‘생물정보 빅데이터 분석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생물정보 빅데이터에 대한 일반인 및 학생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주제는 생물정보 분석에 대한 UCC 강의 동영상 컨텐츠 개발이었다.

지난 8월 27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은 동생정보통(중앙대학교/김서희, 정동욱, 백주현, 곽창희, 이주창, 이정인, 양주영)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오세진(연세대학교), 김박사와 아이들(부산대학교), 김예림(숙명여자대학교), 세포팟(광운대학교/김병휘, 박지은, 고경아, 홍유경, 안예림) 총 4팀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총 5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대상 200만원, 우수상 5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자생한방병원, 목디스크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한방통합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 관찰연구를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방통합치료란 추나요법과 침, 약침, 부항, 한약요법 등을 환자 상태에 따라 병행하는 치료법이다.

경추추간판탈출증은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 신경을 자극∙압박함으로써 목과 어깨, 등, 팔 등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목, 어깨, 팔의 통증과 팔의 감각 둔화, 두통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남녀 120명이다. 최근 6개월 이내 경추 신경 자극∙압박으로 발병한 중등도 이상의 목 통증이나 팔 통증 환자 그리고 경추 자기공명영상 상 임상증상과 관련이 있는 소견을 보이는 환자로 한정한다. 참여자는 총 13회 방문을 통해 임상연구에 참여한다.

모집 기관은 자생한방병원(서울 강남)과 부천자생한방병원(경기), 대전자생한방병원(대전), 해운대자생한방병원(부산) 등 4곳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성모병원, 24일 ‘만성콩팥병’ 공개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이 필요하다.

이번 강좌는 2019년도 신장내과에서 실시하는 다섯 번째 공개강좌로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합병증과 약물 복용에 대한 강의와 콩팥병 환자가 지켜야 할 저인, 저칼륨, 저콜레스테롤 식이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계획됐다.

강좌는 신장내과 고은정 교수의 ‘만성콩팥병의 합병증 및 약물요법’, 김지혜 임상영양사의 ‘저 인, 저 칼륨, 저 콜레스테롤 식이’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울시간호사회, 동경간호협회와 교류프로그램 개최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동경간호협회와 지난 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교류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한일 간호전문영역에서의 협력 활동 추진을 위해 서울시간호사회와 동경간호협회가 서로 격년제로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동경간호협회 야마모토 게이코(Yamamoto Keiko)회장 외 8명의 임직원이 한국을 방문했다.

‘커뮤니티케어 시스템에서의 간호의 역할(The role of Nursing in Community Care System)’을 주제로 열린 공동 세미나에서 동경간호협회의 발표자로 야마모토 회장은 ‘일본 지역포괄케어 시스템과 간호직의 활동’ 사가와 키요미 부회장은 ‘행정보건사의 역할’, 나카노 히로미 협회이사는 ‘병원간호사의 역할’ 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이인숙 명예교수가 ‘한국의 통합 돌봄서비스와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을 발표하여 양국 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서울아산병원·중구보건소 등 기관방문을 통해 한국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닥터헬기 응원 ‘소생 캠페인’ 동참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최근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릴레이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시작된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닥터헬기 이착륙 소리 크기와 비슷한 데시벨(㏈)인 풍선 터지는 소리와 함께 캠페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종서 이사장은 “닥터헬기가 소음으로 인한 민원 때문에 출동에 제약을 받는 일이 많다고 들었다”며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을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웃을 살리는 생명의 소리인 닥터헬기 소리에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연가투쟁 성공위해 총동원 할 것”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 17일 서울시의 SLPNA홀에서 제2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의료법 통과를 위한 향후 투쟁 및 협회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의당 국회의원 윤소하 의원과 최승숙 전국 임상협의회장, 인천시회 고현실 회장, 중앙회 최종현 기획이사와 서울시회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통과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1부에서는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김규남 회원에 투쟁의 열기를 높이는 색소폰 공연과 서울시회 투쟁과정을 제작한 동영상 상영으로 다시 한 번 투쟁의지를 확인하고, 2부에서는 개회사와 서울시회 경과보고, 조직별 투쟁계획 발표를 진행했다.

곽지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떠한 해보다 간호조무사의 결속력과 단결된 힘으로 간호조무사 자존감을 지키며 보건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다”며 “간협을 향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덮고 대한민국에서 간호조무사 없이 보건의료 논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간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양악수술 주제 무료공개강좌 개최

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

서울대치과병원이 9월 26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 “양악수술에도 디지털 기술이?”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양악수술은 턱관절장애의 여러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되는 부정교합을 해소하고, 교합을 바르게 하여 씹는 근육을 포함한 저작계의 모든 구성요소가 균형 있게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목적의 수술이다.

전통적인 방식의 양악수술은 방사선 사진과 치아모델 등을 이용하여 진행해왔으나,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CAD, CAM)을 이용하여 보다 정교한 양악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와 함께 양악수술에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와 주걱턱·무턱·안면비대칭 등의 이유로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수술의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원자력병원, 신규 간호사 업무적응 지원 교육 실시

원자력병원은 18일 오후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신규 간호사 업무적응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암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원자력병원은 전인적인 간호를 필요로 하는 암환자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신규 간호사의 임상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집체교육을 추가해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체교육은 기존 프리셉터 교육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간호 술기술과 업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임종 돌봄 ▲간호사 자기 돌봄 ▲무용동작 치료를 통한 소진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KMA POLICY 특위 신임 위원장에 김홍식 전문위원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KMA POLICY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신임 위원장으로 김홍식 특위 전문위원회 위원장(배산메디컬내과의원)을 임명했다.

김홍식 신임 위원장은 “KMA POLICY는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를 발표하는 대한의사협회(KMA)의 공식 입장”이라며 “국민들께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에 효율적인 보건의료정책을 제시하면서 의료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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