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스트라우만과 파트너십 … 치과 분야 글로벌 진출 '시동'
유한양행, 스트라우만과 파트너십 … 치과 분야 글로벌 진출 '시동'
워랜텍 생산·해외 비즈니스 구축 목적
  • 안상준 기자
  • 승인 2019.07.31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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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유한양행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스트라우만과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치과 사업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투자는 유한양행의 자회사 워랜텍에 대한 지분 취득 형태로 이뤄진다. 스트라우만은 워랜텍 지분의 34%를 보유하게 되며,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워랜텍 제품에 대한 독점적 유통권리를 갖는다.

유한양행은 현재 워랜텍 임플란트 제품의 국내 시장 판매 등을 통해 치과 분야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스트라우만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는 게 회사 측의 계획이다.

지난 2017~2018년 워랜텍 지분을 인수한 이후 지속적으로 임플란트 분야의 해외 시장 확대도 준비해왔다. 워랜텍은 임상적 신뢰성과 더불어 간결성과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임플란트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자사의 'Oneplant' 임플란트 시스템을 발전시킨 바 있다.

스트라우만 역시 한국형 임플란트 모델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非)하이앤드 시장 입지 강화를 모색해왔다. 파트너십에 따라 향후 워랜텍을 통해 해당 시장에서의 전략 브랜드를 제공받게 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스트라우만과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임플란트 전문브랜드 원플란트, 유한양행 자체 구강용품 브랜드 유한덴탈케어, 치과용 의약품 및 재료 등을 총 망라하는 '토탈 덴탈케어 시스템'의 선도주자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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