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최대집 의협 회장 퇴원 등
[오늘 의료계는?] 최대집 의협 회장 퇴원 등
  • 이민선 기자
  • 승인 2019.07.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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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인증기관 재선정

중앙보훈병원 심혈관센터는 7월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실시기관으로 재승인 받아 고난도 시술인 TAVI를 실시한다.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는 연간 대동맥판 치환술 10건 이상, 경피적 혈관내 스텐트-이식 설치술 10건 이상,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 100건 이상의 시술을 시행해야 한다. 또 전문 의료진(순환기내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및 시설, 장비 등 요건을 갖춘 기관에 대해 심의하여 승인된 기관만 시행할 수 있다.

중앙보훈병원은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임상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 등을 토대로 2017년 처음 시술을 시작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고난이도 시술 활성화를 통해 수술적 치료와 함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백유진 교수, 대한금연학회 회장 취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가 대한금연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7월부터 오는 2021년 6월까지다.

대한금연학회는 2008년 암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흡연과 금연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창립했다. 가정의학과, 예방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간호학과, 보건학과, 심리상담학과 등 보건의료전문가 20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맗 흡연과 건강문제, 담배규제정책, 금연서비스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학술지 발간을 비롯해 의료인 금연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금연상담사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연관련 정책연구와 정책발의에 힘써 왔으며 각종 학술대회와 집담회, 국제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유진 회장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통해 신종담배의 유행 등 급변하는 담배사용 환경에 대응하고 맞춤형 담배규제정책을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금연치료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백유진 회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금연클리닉 및 보건복지부 지정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을 맡아 흡연으로 인한 건강위험과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국민 금연캠페인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양대병원,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우수기관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작업환경측정팀은 산업재해예방 활동 및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공로로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작업환경측정팀(심상효 과장, 이선주 계장, 심종운 의료기사)은 지정측정기관 분야 159개 기관 중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업무수행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민간기관의 역량 강화 및 안전보건 서비스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민간재해예방기관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보건관리, 작업 환경측정, 지정측정 등11개 분야로 분류하여 각 분야마다 5개 등급(S등급~ D등급)으로 평가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선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

이준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13일 열린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2008년 신경계의 급성질환과 중증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와 교육을 목적으로 창립된 정보공유의 장이다. 점차 규모가 확대되며 기존 회장제에서 회장, 이사장 시스템으로 전환해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학회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2019년 7월부터 2년간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의 리더로서 국내 중증신경질환 치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신경질환은 중증환자 비율이 높아 환자의 상태가 급속한 변동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학제 치료와 세밀한 중환자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으로,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중요한 의학의 한 분야로 발전해 오고 있다.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대한의학회 정회원 학회로서 신경과, 신경외과, 중환자의학과, 내과 등 다학제 회원 950명이 참여해 국내 급성기 중증신경질환분야의 확립에 초석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또 대한중환자의학회와 미국 Neurocritical care society 등과의 연계 활동을 펼치고, 학회지이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Journal of Neurocritical Care 저널의 PubMed 및 SCI(e) 등재를 추진하는 등 명실 공히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학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준홍 교수는 대외적으로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노인신경의학회, 대한치매학회, 세계 신경초음파학회 아시아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일산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치매라는 단일질병에 대해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의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유형별, 단계별 맞춤 진료가 가능한 치매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집 회장 퇴원 ... 투쟁현장 복귀"

퇴원한 최대집 의협 회장이 입원 중인 방상혁 상근 부회장을 위로 방문하고 있다.
퇴원한 최대집 의협 회장이 입원 중인 방상혁 상근 부회장을 위로 방문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단식 중 쓰러져 병원치료를 받아왔던 최대집 회장이 입원 7일만인 16일 오전 퇴원해 투쟁현장 행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단식 후 첫 활동에 나선 최 회장은 먼저 이촌동 비상천막본부를 방문해 릴레이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정성균 총무이사와 변형규 보험이사를 격려했다.

이어 혜민병원에 입원해 있는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찾아 위로했다. 최 회장의 뒤를 이어 단식 중 지난 15일 아침 건강상태 악화로 입원한 방 부회장은 현재 수액치료를 받으며 회복중이다.

최 회장은 “40대 집행부가 의료개혁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로 한마음 되어 단식투쟁에 나서고 있다. 13만 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다. 주저 없이 투쟁 대열에 동참해주고 계신 임원 동지들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중부소방서와 합동 화재대응 재난훈련 

고신대복음병원이 중부소방서와 합동 화재대응 재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이 중부소방서와 합동 화재대응 재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 서구 소재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16일 오후 2시 부산중부소방서와 합동 화재대응 재난훈련을 실시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개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이번 훈련은 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뒤 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화재발견과 화재전파, 초기소화, 대피유도, 대피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 화재를 진압하는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사실 전파, 초기소화, 대피유도에 주안점을 두고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화재를 전파해 환자와 보호자가 대피할 시간을 충분히 두고 자위소방대를 구성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대피를 지원하는 등 환자중심의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병동의 대피요령은 대피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가장 먼저 거동이 가능한 일반환자, 경환자, 중환자 순으로 진행했다. 일반환자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이용하여 옥상으로 대피하고, 경환자와 중환자는 직원과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들것과 침대시트, 휠체어 등을 이용해 피난층인 1층으로 대피했다.

최영식 병원장은 “이번 가상훈련은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도 함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에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동국대일산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운영

동국대 일산병원의 한 간호사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하면서 환자와 환하게 웃고 있다.
동국대 일산병원의 한 간호사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하면서 환자와 환하게 웃고 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은 7월 16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기존 100병상에서 총 200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2개 병동에 100병상 규모로 운영해 왔다.

이번에 추가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기존 2개 병동에서 총 4개 병동으로 100병을 추가해 총 200병상이 됐다.

이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은 간병에 따른 경제적 심리적 부담은 크게 줄어들고 환자는 입원치료에 필요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받게 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구성된 전문 간호 인력이 간호사를 중심으로 기본 간호부터 전문분야의 간호까지 높은 수준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해원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확대하게 됐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와 내원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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