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광동제약, 정기주주총회 개최 등
[제약바이오 24시] 광동제약, 정기주주총회 개최 등
  • 이민선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3.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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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케이, 소비자콘텐츠연구소와 MOU 체결

오엔케이(대표 강오순)가 소비자콘텐츠연구소(소장 이주영, Consumer Contents Lab, 씨씨랩)와 함께 소비자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양사는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에게 무분별하게 확산된 거짓 건강 정보로 인한 사회 문제와 전문가 눈높이에서만 설명된 어려운 정보가 소비자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라는 점에 뜻을 모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간결하면서도 쉽게 해석되어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목표에 서로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의약품, 화장품에 대한 정확한 사용법과 의료정보를 포함 한 건강 증진 콘텐츠를 동영상, 팟캐스트 및 미디어보드 용으로 개발하여 상호 가지고 있는 운영 채널을 통해 배포키로 했다.

HAHAHA 얼라이언스와 소비자콘텐츠연구소가 공동 개발하는 콘텐츠는 HAHAHA랜드와 소비자콘텐츠연구소 홈페이지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71기 영업보고에서 2018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매출액은 7075억 원, 연결영업이익 505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또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제71기(2018.01.01 ~ 2018.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기업지배구조헌장은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목표로 제정됐다. 지배주주와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인 사외이사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여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가 경영진에 대한 실질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이해관계자, 시장에 의한 경영감시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주총회 직후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서강대학교 조봉순 교수가 재선임됐다. 

주주총회 의장인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의 성과와 주주 여러분의 신뢰를 기반으로 2019년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주를 다하겠다”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강화, R&D오픈이노베이션 추진,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등 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제4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개최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회사의 경영성과를 소개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광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80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 성장한 수치로 3년 연속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보고했다. 개별기준 매출액은 6971억 원을 기록했다.

광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제4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최성원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6가지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경영’으로 정하고 ‘수익성 중심 운영구조 혁신’과 ‘소통과 협력 기반 경영체질 혁신’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동아ST, 제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동아에스티는 29일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6기 영업보고에서 2018년 동아에스티는 매출액 5672억 원, 영업이익 394억 원을 달성해 전기 대비 각각 2.2%, 63.8%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가 의결됐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6기(2018.01.01. ~ 2018.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임원퇴직금 규정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경희대학교 김근수 교수가 재선임 되었다. 

동아에스티는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의사결정주체인 이사회를 사외이사 과반으로 구성하고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사외이사가 과반인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전원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주주총회 의장인 동아에스티 엄대식 회장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37001인증, 비용집행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강화했고, 국내 및 해외 매출 성장을 통해 2013년 동아에스티가 분할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매출도 반등했다”며 “애브비로 기술 수출한 MerTK 저해기전 면역항암제,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연구 중인 면역항암제, 자체개발 중인 신규기전의 당뇨병치료제 DA-1241 등 R&D프로젝트가 순행중”이라고 말했다.

 

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

휴온스그룹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대표 정구완)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가 면세점으로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더마 엘라비에’가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과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더마 엘라비에의 대표 품목인 고기능성 앰플 4종을 비롯해 ‘더마 엘라비에 보탈 텐션-업 마스크’와 ‘더마 엘라비에 피디알엔(PDRN) 리페어 마스크’까지 총 6종이다.

이번에 입점한 앰플 4종은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골라 쓰고, 크림 등과도 섞어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온라인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 보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고순도 히알루론산에 카퍼트리 펩타이드, 보탈리늄 유래 펩타이드,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 등의 유효 성분들을 더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더마 엘라비에 어드밴스드 리페어 리커버리 앰플(진정), ▲더마 엘라비에 보탈리늄 타임리스 텐션 앰플(탄력), ▲더마 엘라비에 모이스트 히알 파워 앰플(보습), ▲더마 엘라비에 발효허니부쉬 이너셋 앰플(영양)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 ‘더마 엘라비에 보탈 텐션-업 마스크’와 ‘더마 엘라비에 피디알엔 리페어 마스크’는 제약회사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마스크팩이다.

# ‘더마 엘라비에 보탈 텐션-업 마스크’는 미용 시술에 많이 쓰이는 ‘보툴리늄’에서 유래한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용 직전 고농축 앰플을 터트려 시트에 적셔 사용하는 분리형 타입으로 사용 전 오염과 변질 우려를 줄여 신선함을 핵심으로 하는 고기능성 마스크팩이다.

# ‘더마 엘라비에 피디알엔 리페어 마스크’는 세포 재생 효과가 뛰어나 재생의학과 미용 시술에 많이 쓰이는 연어 DNA 성분(PDRN)을 고농도로 함유한 마스크팩으로,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되돌려주고 칙칙한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채워준다.

면세점에 입점한 6종 모두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10가지 원료(6종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트리에탄올아민, 벤조페논, 미네랄오일)를 배제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더마 엘라비에’의 글로벌화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글로벌 무대 진출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면세점 입점을 추진했다”며 “올해는 면세점 뿐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채널 강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더마 엘라비에’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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