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대원제약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 출시 등
[제약·바이오 24시] 대원제약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 출시 등
  • 안상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3.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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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 제59기, 대웅제약 제17기 주주총회 개최

주식회사 대웅과 대웅제약은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식회사 대웅과 대웅제약은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식회사 대웅과 대웅제약은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대웅은 59기 주주총회에서 2018년 전체 연결매출 1조2313억원, 전체 연결영업이익 858억원의 실적을 보고하고 임기가 만료된 윤재춘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는 "주주들의 관심과 격려 덕에 대웅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대웅은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그룹의 건실한 성장을 주도해나가고, 지속적인 경영실적 창출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17기 주주총회에서 2018년 별도 기준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순이익 15억원 등 2018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호전되지 않는 글로벌 경기와 이로 인한 제약산업의 성장 둔화, 업체 간 경쟁심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업체질 개선과 차별화된 기술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웅제약 역사상 처음으로 연결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며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감가상각비의 본격 반영과 성남공장 폐쇄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으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미국 식품의약국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앞으로 대웅제약은 전문경영인 체제하에 책임경영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새로운 미래 성장을 추진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대웅과 대웅제약은 전자증권 도입을 위해 정관 변경을 결의하고, 우수 임직원 스톡옵션 부여를 위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안건에 대해서도 주주 현장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

 

# 유유네이처, K-Soul 뮤직페스티벌 후원으로 문화마케팅 '시동'

유유네이처는 최근 소리바다가 주최한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문화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유유네이처는 최근 소리바다가 주최한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문화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유유네이처는 최근 소리바다가 주최한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2019 KSMF)을 후원하며 문화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2019 KSMF는 아이돌 음악이 주가 되고 있는 음악 시장에서 성인가요·발라드·포크·트로트·재즈 등의 장르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중가요의 근간이 되는 음악 장르들을 소개해 '신 한류'를 기대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유유네이처 송정윤 대표이사가 백지영, 알리 등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 공헌한 가수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공연장 내·외부 현수막 및 케이터링존에 유유네이처의 대표상품인 '포모라인 L112'가 전시됐다.

유유네이처 송정윤 대표이사는 "2019 KSMF 후원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유유네이처와 포모라인을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향후 문화를 매개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유유네이처와 포모라인 L112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원제약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 출시

대원제약 '콜대원에스', '코나프레쉬 나잘스프레이'
대원제약 '콜대원 코나에스', '코나프레쉬' 나잘스프레이.

대원제약은 최근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에스'와 '코나프레쉬' 등 2종을 출시했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비충혈제거제 콜대원 코나는 자일로메타졸린 성분과 항히스타민제 복합제품으로 알러지성 비염까지 케어할 수 있으며 2분 이내 빠른 효과가 장점이다. 콧속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 오염물질을 씻어주는 코나 프레쉬는 염화나트륨 704mg으로 영유아도 사용 가능하고 부드러운 안개분사 방식으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재채기·콧물 등 코에 이상이 있을 때 대부분 일반 감기로 인식해 종합감기약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별로 세분화 된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빠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동국제약 화장품 '센텔리안24' 브랜드 모델로 김하늘 발탁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최근 배우 김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최근 배우 김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최근 배우 김하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김하늘의 부드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에 부합해 프리미엄 미백 앰플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출시와 함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데뷔 때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김하늘 씨를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센텔리안24의 브랜드 컨셉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센텔리안24의 새 얼굴 김하늘과 함께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노하우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센텔리안24 브랜드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유비케어, 약국용 반자동 조제기 'Semi Autopack'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 조제기 제품 '세미 오토팩'(Semi Autopack) 3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3가지 모델은 조제량에 따라 'SA-45, SA-60, SA-90'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SA-60의 경우 1회 최대 60포의 조제가 가능한 모델로, 조제량 45포, 90포 등 2종에 한정돼있던 기존 반자동 조제기 시장에서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SA-45 제품은 원형 로터리 조제 방식의 소형 모델로 좁은 공간 활용에 적합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높다. SA-60과 SA-90 제품은 스트레이트 조제 방식으로 각각 1회 최대 60포, 90포까지 조제가 가능하며, PC 연결이 불필요하고 LCD 터치패드로 조작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또한 자가 진단 기능을 통해 오류 발생 시 관련 사항을 화면에 표시해주며, SA-90 모델의 경우 약포지의 공포(空包, 빈포장) 유무 옵션을 선택해 소모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무이자 금융리스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의 초기 구매 비용 부담도 줄였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로 'Autopack'(오토팩)은 국내 최고 수준의 조제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면서 "주력 제품인 자동조제기 '유팜 오토팩', 지난해 새로 도입한 일본 Yuyama社의 '산·정제 복합 조제기 샤르티Ⅲ', 금번 출시한 '세미 오토팩'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약국의 조제 환경 및 업무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한국화이자제약, 항 PD-L1 면역항암제 바벤시오® 주(BAVENCIO®), 식약처 허가받아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한국화이자제약은 항 PD-L1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주(BAVENCIO®, 성분명 아벨루맙) 20mg/mL, 10ml/vial (정맥 투여용)가 3월 22일 성인에서의 전이성 메르켈세포암(mMCC) 치료를 위한 단독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바벤시오®주는 PD-L1(Programmed Death Ligand-1) 단백질에 특화된 완전 인간 항체(human antibody)로, 지난 2017년 FDA와EU 집행위원회로부터 최초의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바 있다.

이번 허가는 다양한 유형의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한 최소 30개 이상의 임상 프로그램인 JAVELIN 시험의 일부로, 치료받은 이력이 없는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성인 환자 및 항암화학요법 진행 중 또는 후에 증상이 진행된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바벤시오®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공개, 다기관, 단일군 임상 연구인 JAVELIN Merkel 200을 근거로 이뤄졌다.

항암화학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메르켈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Part A 임상에서 바벤시오®주는 단독요법 후 치료에 따른 질병 반응을 측정하는 객관적 반응률 (ORR, Objective Response Rate)이 33.0%에 달했으며, 11.4%는 완전반응을, 21.6%는 부분반응을 보였다. 또한 종양 반응이 6개월 이상 지속된 비율은 93%이었으며, 71%는 12개월 이상 지속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치료받은 이력이 없는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Part B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에서는, 39.7%는 객관적 반응을, 13.8%는 완전반응을, 25.9%는 부분반응을 보였다. 종양 반응의 89%가 3개월 이상, 78%가 6개월 이상 지속됐다. 바벤시오®주는 선천 및 후천면역을 모두 활용하는 제제로, 체외 실험에서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반응(ADCC)을 유도하고 PD-L1과 결합해 종양 세포가 항종양 반응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네럴 매니저인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이번 바벤시오®주의 국내 허가를 통해 항암화학요법을 제외하고는 치료옵션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국내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데 한 걸음 가까워졌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대표 송찬우 전무는 “화이자가 머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암 치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면역항암제 바벤시오®를 국내에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바벤시오®주는 머크와 화이자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동 연구 및 판매되고 있다.

 

휴온스메디케어, 소독제 ‘오피크린’ 유럽 CE 인증 획득

휴온스메디케어 오피크린 CE 인증 획득
휴온스메디케어 오피크린 CE 인증 획득

휴온스메디케어는 연성내시경을 비롯한 광범위한 각종 의료기구의 소독에 사용되는 ‘오피크린®(OPHICLEAN®)’에 대해 유럽연합(EU) 의료기기 지침(MDD, Medical Devices Directive)에 따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피크린® (OPHICLEAN®)’은 개봉 후 바로 소독에 이용할 수 있는 소독제로, 5분 안에 세균, 진균, 결핵균, 바이러스 등을 사멸시켜 고준위 소독(High-level disinfection)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생물, 유기물 등에 의해 고도로 오염된 기구나 피하조직, 점막에 직접 적용되는 기구의 화학적 소독과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오염이 예상되는 기구의 소독까지 가능하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의료기구 소독제 ‘스코테린®(SCOTELIN®)’, 과초산계 소독제 ‘헤모크린®(HEMOCLEAN®)’에 이어 ‘오피크린® (OPHICLEAN®)’도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자사의 소독제가 세계적 수준의 품질 규격에 적합한 제품임을 재차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다는 게 휴온스메디케어측의 설명이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유럽 전역을 포함해 해외 선진 국가들이 요구하고 있는 품질 규격을 충족한 만큼,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스코테린®(SCOTELIN®), 헤모크린®(HEMOCLEAN®)은 일본과 유럽에 진출했으며, 매년 ‘독일 메디카(MEDICA, 국제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글로벌 감염관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공간멸균장비 개발 전문 기업 ‘위그린’을 인수, 해외 기업 중심의 멸균 장비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청사진을 수립했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사장은 “휴온스메디케어는 소독제를 기반으로 감염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며 “이번 인증으로 유럽시장 뿐 아니라 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적으로 수출 확대에 대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휴온스메디케어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와 기술을 활용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메디케어의 ‘오피크린® (OPHICLEAN®)’이 획득한 CE MDD는 유럽 연합이 제시한 품질과 효능·효과,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통합 규정이다.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취득해야 하며, 엄격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다.

 

하나제약,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 임상 종료 미팅 ‘레볼루션 스터디’ 개최

마취 및 통증 전문 제약사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지난해 10월 종료된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시험의 진행 결과를 공유하는 종료 미팅인 “레볼루션 스터디(REVOLUTION STUDY)”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제약은 이 자리에서 레미마졸람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대조약인 프로포폴과 비교 평가한 내용을 리뷰하고, 전신 마취 유도 및 유지시 레미마졸람은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면서 부작용은 현저히 감소한 사실을 발표했다.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는 “프로포폴은 부작용에 따른 저혈압, 무호흡, 기도폐쇄, 산소불포화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본 임상 시험 결과에서도 프로포폴 투여군에서는 알려진 것과 같이 심혈관계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반면에 레미마졸람 투여군은 혈압 감소, 저혈압, 심박수 감소, 서맥에서 프로포폴보다 부작용 발생률이 낮아 안전성이 높은 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역전제 사용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팅에는 레미마졸람의 국내 임상 시험을 진행한 12곳의 기관인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이 참여했다.

하나제약은 이에 앞서 전신 마취가 예정된 수술 환자 총 19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레미마졸람은 독일 파이온(Paion)과 국내에서의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관리에 대한 독점 계약을 맺었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레미마졸람은 진정 및 마취제 신약으로서 오남용과 부작용으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프로포폴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20여 년 만에 출시되는 글로벌 마취제 신약으로서 기존 제재의 시장을 빠르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솔리페나신 대법 판결 대응방안 세미나 열린다

제약특허연구회(이하 특약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4월 10일 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솔리페나신(Solifenacin) 대법원 판결 이후 국내 제약사 대응방안(챔픽스 사건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약산업∙특허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솔리페나신 판결의 쟁점 정리부터 향후 국내제약사의 염변경 의약품 개발 방향까지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대법원 판결 이후의 최초 하급심 판결일 것으로 예상되는 챔픽스 사건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지적재산권법을 담당하는 박준석 교수와 법률사무소 ‘그루’의 정여순 대표변호사가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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