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한국QI간호사회, 차기 회장 김효선 부회장 선출 등
[오늘 의료계는?] 한국QI간호사회, 차기 회장 김효선 부회장 선출 등
  • 박수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3.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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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신 교수, 대한신경종양학회장 취임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곽호신 교수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곽호신 교수

국립암센터는 희귀암센터 곽호신 교수가 최근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5대 대한신경종양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병원에 따르면 곽 교수는 뇌종양, 척추 및 척수종양의 전문가로서 특히 연수막 암종증이라는 희귀난치암의 진단 및 치료법 개발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수막 암종증에 대한 우수 논문으로 대한암학회 학술상 등 다수의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립암센터 신경외과장,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곽호신 회장은 “난치암, 진행암일수록 다학제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대한신경종양학회는 기존의 진료과 개별 지침 및 학회별 활동을 아우르는 역할을 하며, 또한 기초과학 분과를 가지고 있는 학회로서 암 연구 지식의 임상적용을 위한 기반조성이 학회의 기본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간의 활동이 10주년을 향해 가시적 성과를 보이는 단계로 2021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신경종양학회에서 우리 학회의 위상을 확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신경종양학회는 다학제적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신경종양학 분야의 기초를 확립하고, 이를 발전시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발족했다.

 

삼성서울병원, 바이오뱅크 인체유래물 품질관리 국제인증 10개 획득

삼성서울병원 바이오뱅크는 인체유래물 품질관리 국제인증 10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체유래물 품질관리 국제인증은 해당 분야 권위 기관인 국제생물환경소재은행학회(ISBER)에서 주관하며, 인체유래물이 국제 기준에 맞춰 관리되는지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삼성바이오뱅크는 지난 2014년 ‘조직병리판독능력(의사직)’에 대한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파라핀포매조직에서 DNA 추출’ 분야까지 총 10개 분야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송상용 은행장은 “환자에게서 얻은 인체유래물은 귀중한 연구 자원으로 미래 의학의 초석”이라며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연구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체유래물은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세포·혈액·체액 등 인체 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DNA, 단백질 등을 말한다.

 

“불법 무면허의료행위를 조장하는 한의협 회장의 발언을 규탄한다”

대한의사협회는 25일 “불법 무면허의료행위를 조장하는 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의 발언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개최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한의원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발언은 한의협 회장이 대외적으로 불법 무면허의료행위를 자행하겠다고 천명한 것이라고 의협은 주장했다.

의협에 따르면 정부와 법원은 한의사의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는 명백한 무면허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해, 의료법 위반으로 일관되게 해석하고 있다. 실제 지난 2008년 서울동부지방법원, 2009년 서울고등법원에서는 한의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라고 인정한 판결을 한 바 있다고 의협은 설명했다.

의협은 “이런 판례에도 불구하고 한의협 회장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의원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겠다며, 수익을 위해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모든 한의사들을 범법자로 만들려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최혁용 한의협회장은 "보건복지부는 한의사가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할 수 있다고 유권해석을 하고 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제대로 된 권리를 얻기 위해 한의원에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더 적극적으로 했다"고 발언했다.

즉 의사단체와 한의사단체 모두 복지부의 유권해석을 언급하고 있지만, 각각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 상황.

의협은 "한의협 회장은 한의사가 혈액검사기를 사용할 수 있느냐는 질의에 대한 복지부의 2014년 답변을 바탕으로 한의사도 혈액검사를 할 수 있고 복지부가 이를 인정했다고 하나, 복지부의 회신내용은 한의사가 의과 혈액검사를 할 수 있다는 해석이 아니었으며, 단지 '검사결과가 자동적으로 수치화되어 추출되는 혈액검사기'를 한의사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일 뿐이다"고 선을 그었다.

복지부는 한의사가 할 수 있는 한방의료행위로서의 혈액검사의 의미는, 한방의학적 이론에 근거한 혈액의 점도나 어혈상태를 살피는 한방의료 영역에 국한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의협은 “복지부의 해석을 종합해 보면, 한의사는 검사결과가 자동적으로 수치화돼 추출되는 혈액검사기를 이해, 한방의학적 이론에 근거한 혈액의 점도나 어혈상태를 살펴 진찰하는 한방행위만을 할 수 있을 뿐, 간기능, 콜레스테롤, 빈혈, 백혈구, 혈소판, 기타 호르몬 검사 등 의과 혈액검사를 한의원에서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복지부에서 소변검사는 한의사의 영역이 아니라고 명백히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협회장은 복지부에서 한의사의 소변검사를 인정했다며,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등 망발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현시점 이후 한의원의 불법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행위가 확인될 경우 형사고발 등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한의협호장은 수익을 위해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모든 한의사들을 범법자로 만들려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의협회장의 잘못된 말을 믿고, 법을 위반해 피해를 보는 한의사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의협,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31일 오전 10시부터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연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비납부 형평성 제고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이 다뤄진다. 이 외에도 ▲2019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주요 추진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확정한다.

이번 정총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 등 한의계 내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 “첨단재생의료법, 혁신의료기기법, 체외진단기기법 즉각 폐기하라”

보건의료노조 등이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25일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첨단재생의료법), ‘의료기기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안’(혁신의료기기법), ‘체외진단의료기기법안’(체외진단기기법)을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각종 특례 적용으로 기존 규제 장치를 무력화하고 안전성·유효성 검증 과정을 약화시키는 국민안전 위협 법안이자 산업계 특혜 목적의 제도 개악을 통해 보건의료의 시장 종속화를 촉진하는 명백한 의료민영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첨단재생의료법에 대해 “기존 법률에서 강제하는 임상시험 승인 절차와는 무관하게 임의의 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연구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으며 이같은 임상연구를 거친 재생의료시술에 대해서는 신의료기술평가 기준도 완화했다”며 “전 세계에서 허가받은 줄기세포치료제 8개 중 4개가 국내 제품일 정도로 무분별하게 허가해주고 있는 게 국내 현실이다. 현재보다 규제를 더 완화할 경우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정부와 국회는 인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운동본부는 혁신의료기기법에 대해서도 “안전성, 유효성이 미확립된 특정 의료기술을 혁신으로 포장하고 업체 입맛에 맞게 무분별한 환자 사용을 조장하도록 했다”며 반대했다.

또한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 국정감사 보도자료에 의하면 ‘체외진단검사 신의료기술평가 탈락사유’의 경우 암 진단 10% 이상 오진 가능성이 있고 정확도가 떨어져 단독검사가 불가능하며, 우리나라 의료 현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아 유용성이 전혀 없는 체외진단검사를 신의료기술평가 단계에서 탈락시킨 게 확인됐다”며 체외진단기기법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성장 동력을 앞세워 보건의료를 재단하는 규제완화 일변도의 법률제정은 국민을 볼모 삼는 행위”라며 “의료 민영화, 규제개악 3법 심의를 중단하고 관련 법안 일체를 지금 즉시 폐기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첨단재생의료법 등 140개 법안을 심의한다.

 

서울여성병원, 두근두근 임신육아 콘서트 성료

서울여성병원은 지난 21일 인천 미추홀구파티움하우스에서 ‘두근두근’ 임신육아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일명 ‘진진통, 가진통’ 구분하기 ▲임신 기간 중 양수가 터진다면 대처법 ▲임신성 고혈압&당뇨 구분법 등 평소 산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다뤘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온라인상의 커뮤니티가 발달함에 따라, 분야별로 일반적인 의료 지식수준이 상당히 높아지고 그만큼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도 많이 노출돼있어 전문 의료진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며 “서울여성병원은 지속적으로 산모들과 진료실 밖에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문의를 통한 토크콘서트 외에 서울여성병원 아이&I 임산부 합창단 공연 및 싱어송라이터의 공연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QI간호사회, 봄 학술대회 개최 … 차기 회장 김효선 부회장 선출

김효선 신임회장
김효선 신임회장

한국QI간호사회는 25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환자안전 정책 동향과 실제’를 주제로 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안전본부의 보고학습 시스템 운영 결과 및 향후 방향(손광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사업팀장 ▲환자안전을 위한 환자교육 사례(김윤숙 건국대학교병원 적정진료팀 파트장) ▲3주기 의료기관인증과 병원의 개선활동 사례 등의 구성으로 진행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김효선 부회장(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ㅣ다.

간호사회에 따르면 김 신임회장은 의료현장에서 질향상과 환자안전 전담자로 일하고 있는 QI간호사들의 전문역량개발을 위하여 교육, 출판 및 멘토링 등의 지원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정부부처와 관련단체들과의 공조를 통해 환자안전 문화와 환자안전 정책의 성과가 향상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22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2019 제1회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대상은 한의학이 공황장애, 비만, 탈모, 난임 등 여러 가지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에 대한 우수성 및 안전성을 알기 쉽게 표현한 ‘언제 한의원 가세요? 영상을 제작한 동공 팀(한충환 외 2인, 원광대학교)’이 수상했다.

금상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난임’에 대한 한방치료의 우수한 효과를 국내 외 논문 발표 등의 근거를 통해 제작한 ‘행복이 2배가 되는 한의학치료 영상을 제작한 행복HANI 팀(변정아, 우석대학교)’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은상 각 1팀 및 동상 10팀, 장려상 8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상금 1000만원, 금상에는 상금 300만원, 은상에는 상금 100만원, 동상에는 상금 1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은 총 50여건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예선 심사를 거쳐 2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2019년 2월 18일부터 진행된 본선심사에는 페이스북 공유 횟수 점수가 반영되고, 한의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작품 심사 점수를 통해 최종 심사를 거쳐 3월15일 당선작이 발표됐다.

홍주의 회장은 “본회에서 여러 공모전을 개최했지만, 한의학 홍보 동영상 공모전은 이번이 처음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생이 참여했고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들이 출품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한의학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과로하는 전공의들, 환자 안전·전공의 권리 보호 위해 전공의 노조 지부 설립 추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3일 단국대병원 회의실에서 ‘전국 전공의 대표자 대회’를 열고 故 신형록 전공의 사망, 추모 관련 경과보고와 추후 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의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협은 故 신형록 전공의 사망 이후 전공의 과로 실태 파악을 위해 시행한 ‘업무강도 및 휴게시간 보장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대표들은 각종 지표로 드러난 현실을 수긍하며 전공의 권리 보호를 위한 수련병원별 전공의 노동조합 지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승우 회장은 “임금문제 등 전공의 처우는 물론 환자와 전공의 안전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전공의 노조 지부 설립이 필요하다. 이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환자 안전과 전공의 과로, 국민 건강과 필수 의료를 위한 대정부 요구안이 논의됐다.

성전 서울대병원 대표는 “항상 묵혀있었던 전공의 과로, 열악한 수련환경 문제가 故 신형록 전공의 사망으로 다시 한번 지적된 것”이라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요구안에는 ▲야간 당직 시 1인당 담당 환자 수 제한 ▲병원평가지표에 입원전담전문의 비율 포함, 별도 재정 지원 ▲의료기관 내 무면허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 마련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 구성 개편 및 수련환경 평가 공개 ▲ 전공의법 시행규칙 개정 및 관리감독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승우 회장은 “전공의가 당직 근무 중 사망하는 등 수련환경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의료 최전선의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면서 “대전협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젊은 의사 단체로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올바른 의료계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표자 대회에는 지역별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는 ▲서울대병원 성전 회장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이성민 회장 ▲고려대안암병원 김재형 회장 ▲한양대병원 이관홍 회장 ▲한림대성심병원 정용욱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고신대복음병원 고재범 회장,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조선대병원 문영훈 회장, 충청 지역에서는 ▲단국대병원 천상우 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석‧정병하 교수팀, 유럽 비뇨기과학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연세의대 이광석‧정병하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발표 박지수 전공의) 연구팀은 15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비뇨기과학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광석‧정병하 교수팀의 이번 수상은 배뇨장애가 전립선 크기가 아닌 전립선 출구부의 모양과 연관성이 있음을 최초로 밝힌 논문, ‘배뇨 증상 및 요 흐름에서의 전립선 출구부의 역할’을 포스터 발표를 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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