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플라빅스 사업부 담당 이재호 이사(46세)를 8월 1일부로 CV/Met(심혈관계 및 대사성질환) 사업부 담당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재호 상무는 강원대 약대 출신으로, 1997년 BMS 마케팅 부서에 입사한 이후 심혈관계 및 항생제 사업부 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05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와 공동 마케팅하고 있는 ‘플라빅스’의 영업·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다. 이 상무는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여 플라빅스를 업계 1위 제품으로 올려놓는 등 탁월한 업무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상무는 승진 이후에도 플라빅스를 계속 담당하게 되며, 또한 BMS가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치료제 ‘온글리자(삭사글립틴)’의 국내 영업· 마케팅도 총괄하게 된다. 온글리자는 2011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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