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제19회 의지·보조기사 국가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8년 12월1일 시행한 의지·보조기사 국가시험 필기시험과 2월9일 시행한 실기시험을 종합해 제19회 의지·보조기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9일 공식 발표했다.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은 전체 125명의 응시자 중 64명이 합격해 51.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의 경우 125명의 응시자 중 70명이 합격해 56%의 합격률을 보였고,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70명 중 67명이 응시해 64명이 최종합격했다. 수석합격은 310점 만점에 279점(9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한서대학교 박태현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19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