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조직내의 원활하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일산병원 소식지‘ NEWS hi’ 창간호를 8월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보다 국민들이 신뢰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 ‘환자 중심의 병원문화’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활기찬 조직문화에서 출발 하므로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소식지 창간을 적극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산병원 소식지 ‘NEWS hi'는 의료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1일 총 4페이지로 발간되며, 병원의 주요 정책 및 계획, 직원들의 동정, 동호회탐방, 환자들의 감사편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hi'는 ‘health insurance'의 약자로서, 일산병원 '병원보 hi'의 제호와 동일한 의미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김광문 병원장의 창간축하 인사와 일산병원의 경쟁력 강화방안인 진료특화 및 잠재육성분야 선정에 관한 기사, 병원 업무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학습조직 운영에 관한 기사가 소개되었으며, 중앙수술실 부서소개 및 힙합동호회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함께 담겼다.
특히 병원측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식지를 운영하기 위해 소식지 기자를 모집, 의사, 간호사 등 총 9명의 원내 기자를 선발했다.
향후, 소식지기자들이 병원 곳곳에서 전하는 다양한 뉴스를 통해 누가 읽어도 재밌고 유익한 일산병원만의 색깔이 담긴 소식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은 “ 일산병원은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전직원이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공공병원이 되자는 목표로 달려온 만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소식지를 발간하게 되었다” 며 “소식지가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역할을 다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계간지로 발행되고 있는 병원 사보 <HI>는 지난해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할 만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일산병원 내외의 다양하고 유익한 읽을거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일산병원 소식지 ‘NEWS hi'와 사보 ’hi'는 홈페이지(www.nhimc.or.kr)에서도 구독이 가능하다.
<본 콘텐츠는 해당 의료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