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라는 슬로건으로 휴가객들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7월 30일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실시하였다.
- 이 행사는 서울식약청장 및 관계관과,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 고속도로휴게소 관계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연예인(가수) 조승구, 정태영, 한가은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속도로휴게소를 이용하는 국민(1일 내방객 : 3만~8만명)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이 행사에서는 “식중독 예방 3대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홍보하였고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중독 예방 홍보물(식중독예방 전단지 1,000여부, 비누홀더 1,000여개, 식중독 예방 3대요령 스티커 등)을 배포하였다.
□ 앞으로, 서울식약청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국민들께서 식품안전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 할 계획이며,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한국도로공사 등과 민․관 합동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하절기 식중독 사전 차단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밝혔고, 국민들은 개인위생 및 식품위생 관리에 보다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