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근 교수, 족부족관절 차기 회장 선출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달 24일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제2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년이다.
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현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주임 교수이며, 국제진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외에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학술위원장,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의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간호부, 의료질향상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간호부는 지난달 29~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병원에 따르면 간호부는 간호업무개선과 임상질지표 & 진료표준화 부문에서 ‘대화 분석적 접근을 통한 의료진과 환자 간 의사소통 개선활동’을 발표했다. 해당 팀은 같은 주제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해왔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서 최우수연제상, 우수연제상을 수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