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3개 병원, 의료관광 등록증 발급
743개 병원, 의료관광 등록증 발급
코리아의료관광協, 53% 등록병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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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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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의료관광협회 박인출 회장
 - 8월30일 “2009 의료관광 박람회” 개최

코리아의료관광협회(KOMETO, 회장 박인출)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현재 전국 743개 의료기관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증을 발급받았다. 또한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대형병원을 제외한 1차 개원의원수는 690개 미만이며, 이 가운데 코리아의료관광협회 회원사는 50%가 넘는 360여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리아의료관광협회는 개원의를 대표하는 단체로 보건복지가족부에 사단법인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는 한편, 회원 병의원을 위한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7월 13일 국회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개원의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8월 30일 백범 기념관에서 “2009 의료관광 박람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박람회는 컨퍼런스, BtoB 비즈니스 미팅, 전시부스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컨퍼런스 섹션에선 모든 참가자에게 개원의용 외국인환자 유치 진료 메뉴얼을 책자로 배포하며, 상세한 설명회도 갖는다. 아울러 전문병원·개원의·유치업체·지자체 의료관광 성공사례 및 사업계획 발표, 그리고 협회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개별의원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BtoB 비즈니스 미팅 섹션에선 100여개 의료기관, 유치업체, 지자체, 코디네이터 교육기관, 문화관광 컨텐츠업체, 보험사 등이 각각 상담테이블을 설치하여, 의료관광 관련 모든 주최들이 한자리에서 One-Stop으로 모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시부스 공간엔 병원의 의료상품, 여행사의 해외환자 유치 프로세스, 보험사의 의료관광보험 상품, 지자체의 의료관광 비젼. 교육기관의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호텔 ∙ 공연장 ∙ 쇼핑몰 등의 문화관광 컨텐츠 등 다양한 상품이 소개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코리아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된 손요, 사유리 등 미수다 출연진들이 참여하는 사진 촬영 대회,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한국의 의료관광 성공을 기원하는 작은 음악회도 함께 개최된다.

한편, 코리아의료관광협회는 8월 3일 중국, 7일 경기도 광주시, 13일 미국, 25일 필리핀 등과 의료관광 협력 및 환자유치, 현지 거점병원 협력 MOU가 확정되어 있으며, 9월까지 국내에선 10여개 지자체와 MOU를 맺고, 전세계 20여개국에 지사 설치와 거점병원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3일 중국과는 인민일보 독점 광고대행사와 북경지사 계약을 맺으며, 해양국제여행사유한책임공사·강휘여행사집단 등 중국대형 5개 여행사와는 중국 환자 국내 송출 계약을, 북경 조양병원과는 거점병원 협약식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

▲ 7월13일 국회에서 개최된 코리아의료관광협회 주최 “개원의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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