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보령제약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현 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현 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선임했다.
보령제약은 경영효율성 제고, R&D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신 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2019년 및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시기에 맞춰 9월에 인사를 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태홍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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