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종근당건강은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수'의 광고모델로 배우 양혜지를 선정하고 신제품 '기린 넥프팅 크림'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3일 밝혔다.
벨라수는 종근당건강이 지난해 런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 광고는 양혜지가 직접 기린 넥프팅 크림 롤러로 목과 얼굴을 마사지하며 자연스럽게 제품 사용법을 알려주고, 목의 보습과 탄력을 개선하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한다.
양혜지는 MBC일요드라마 '부잣집아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등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배우 양혜지의 깨끗한 피부와 순수한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벨라수의 브랜드 컨셉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양혜지를 모델로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긍정적이고 신뢰 가는 벨라수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사이트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