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건국대병원 이동원 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시에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도 등재됐다.
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그동안 약 20편의 국제 수준 SCI급 논문 주요 저자로 참여한 것과 무릎 관절 부위의 봉합술, 재건술식, 연골판 이식술 등을 주제로 한 연구가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이 교수는 건국대병원 무릎관절센터와 스포츠의학센터에서 무릎관절염과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수술 후 재활 등을 맡고 있다.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가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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