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은행사업의 세계화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은행사업의 세계화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 헬스코리아뉴스
  • admin@hkn24.com
  • 승인 2009.07.23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줄기세포은행사업 호조로 금년 상반기 알앤엘 매출 급신장, 전년 상반기 대비 50% 증가
- 줄기세포 보관 고객의 세계화 현상 뚜렷,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중국등 10개국으로 확대
- 국내 줄기세포치료 상용화시 한국으로의 메디컬투어 급등 예상

성체줄기세포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인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 www.rnl.co.kr)의 성체줄기세포은행사업이 사람에서의 줄기세포 치료 효과의 신뢰도 향상에 따라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알앤엘바이오는 금년 상반기 매출이 190억원으로서 전년 상반기 매출 128억 대비 50% 상승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도 6월의 일본에 대한 기술수출액 70억원을 제외하면 200%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증가하였는데 기술수출실적을 제외시 성체줄기세포은행사업의 호조에 따라 영업이익은 17.5억원으로서 전년 상반기 대비 70억 이상 증가하였다.

특히 알앤엘은 줄기세포 보관고객이 금년들어 국내 고객뿐만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으로 확대되어 하반기에는 더욱 고객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인 지방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의 완성으로 최근에는 난치성 아토피 질환, 중풍의 치료효과가 확인 되었고 노인성 발기부전에도 좋은 효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해외에서 2,000명 이상의 줄기세포 적용결과 자가줄기세포 치료의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되고 있어 보관고객들의 해외 메디컬투어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에서의 성체줄기세포보관 및 사용에 대한 의뢰가 늘고 있어 국내에서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해외로부터 한국으로의 줄기세포 메디컬투어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앤엘의 라정찬 대표는 “상반기 사업실적의 개선은 무엇보다도 성체줄기세포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가 되었음에 감사한다. 하반기에도 더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연구를 활발히 전개하여 미국을 비롯한 20개국으로 사업을 확대하겠으며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한 줄기세포보관사업과 중동지역으로의 기술 수출에 중점을 두어 2009년 500억 매출과 1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알앤엘의 성체줄기세포 사업이 세계 줄기세포의 표준이 되는 첫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잘 나간다’ 는 알앤엘바이오, 영업이익은 왜 줄었을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