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시아치매학회 ‘ASAD2009’가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오는 10월 11~13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구미 국가 5 명, 아시아 21명의 학자들이 초청됐으며, 해외에서 150명, 국내에서 350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주최측은 “구미에서는 오래 전부터 알쯔하이머병학회 등의 치매 관련 학회들이 창립되어 치매 관련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활발하게 개최해 오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ASAD 창립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학술대회를 통해 아시아의 치매 분야의 전문가, 관련 업체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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