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도 잘 안 찌며 끈적하게 녹지도 않는 초콜릿이 개발됐다.
스위스 초콜릿 제조업체 '배리 콜레바우트'는 일반 제품보다 칼로리가 90% 적은데다 섭씨 55도에도 녹지 않는 초콜릿 '불카노'(Vulcano)를 개발했다.
기존 제품은 섭씨 30도 정도면 모두 녹는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살이 찔까 우려하는 사람들은 물론, 무더위로 초콜릿 판매가 부진한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잘 팔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카노는 이르면 2011년 안에 시판될 예정이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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