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여성은 24년째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고 있으며 남성은 4위였다. 이는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등 3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떨어진 영향이 가장 컸다.
남성의 평균 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아이슬란드로 79.6세, 스위스와 홍콩이 79.4 세로 뒤를이었다. 여자는 일본에 이어 홍콩이 85.5세, 프랑스가 84.3 세였다.
일본인이 3 대 질환에 의해 사망하는 비율은 남성이 약 55%, 여자가 약 52%다. 3 대 질환에 의한 사망을 빼면 남성이 87.39세, 여자는 93.05세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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