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대학 연구진은 23명의 불면증환자를 대상으로 ‘SHUTi’ 같은 불면증치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낮잠을 피하는 방법같은 취침시간이나 취침습관을 자문해주는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SHUTi 프로그램을 사용해 치료한 9주후, 22명의 참가자들이 대조군에 비해 더 적게 깨어있었고 밤에 깨어있는 시간을 더 적게 소비했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
연구진은 이 방법이 의사를 찾아가는 치료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효과도 좋다고 주장했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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