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메디웰 RTH’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1회용 경관영양식(튜브로 공급하는 환자식)으로, 완전 멸균된 1회용 백을 사용하고, 주입세트를 부착해 경관튜브와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또 기존 캔이나 테트라팩 포장은 별도의 용기에 영양식을 부어 환자에게 공급되므로, 같은 용기의 재사용에 따른 위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포장백과 주입세트 모두 1회용이라 피딩백 재사용으로 인한 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급식시간을 단축해 위생관리에 소요되는 의료진, 간병인의 노력을 덜어 효율성을 강화했다.
엠디웰측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진 ‘메디웰 RTH’ 출시로 의료영양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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