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중앙대의원 일동은 이번 의협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의협회장 간선제안 통과를 저지하지 못한 것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이에 따른 후유증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 하는 바이다.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한 이 때 전회원의 중지를 모아 보다 강력한 의협의 활동이 필요한데 회원들의 동의 없는 간선제로의 전환은 절대 반대한다.
1. 경기도의사회 전 회원에게 간선제 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다.
2. 경기도의사회원 과반이상의 반대가 나올 경우, 의협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실시를 요구한다.
3. 의협 전 회원에서 반대가 많을 경우,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하여 전 회원 투표결과에 대한 논의를 하여야 한다.
2009년 4월 27일 경기도 의사회 대의원 경기도 의사회 집행부 일동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