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 사는 ‘필립 마코프’ 라는 의대생은 ‘크레이그스리스트’라는 미팅 사이트를 통해 모델 겸 마사지사인 브리스먼이라는 여성을 만나 그녀의 머리와 가슴에 3발의 총을 쏴 살해했으며 또 다른 마사지사를 호텔 방으로 불러 총으로 위협한 뒤 800달러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그와 친한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마코프가 학교에 다닐 때 전과목에서 A를 받았고, 근면한 청년이었다. 그의 부모들도 그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보도했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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