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19일 중국 헤베이 의과대학 제2부속병원과 학술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구오 리 교수외 44명의 중국 신경외과 의료진이 건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한국과 중국 신경외과 전문의 간의 교류를 통해 신경외과 분야의 상호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김한영 교수(신경과)가 ´건국대병원의 급성 뇌경색 치료지침´, 강현승 교수(신경외과)가 ´뇌동맥류의 코일 색전술´등의 주제로 강연 후 토론을 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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