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달 25일 국내에서 양극성장애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쎄로켈 XR’을 알리기 위해 지난 13일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
Symposium에 참여한 연자들은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을 두루 갖춘 쎄로켈 XR이 양극성장애 치료에 있어서 의료진,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쎄로켈 XR은 정신분열병 치료제로 적응증을 획득하며 2007년 7월, 한국에 소개되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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