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1일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유가족, 유한재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제38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사님의 아름다운 실천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고 고인을 회고한 후 “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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