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러브콜 광고업계에서도 쇄도…‘드레스투킬’ 전속모델 발탁
태군러브콜 광고업계에서도 쇄도…‘드레스투킬’ 전속모델 발탁
  • 이슬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3.05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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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콜미(Call Me)로 가요계에 데뷔 한 신인가수 태군에게 공연관계자 뿐만 아니라 광고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태군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무대를 선보이자마자 자동차, 의류, 화장품, 유통업체 등 많은 업체에서 광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태군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콜미’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세련된 비트감과 후렴구 ‘콜미’ 가사에 걸맞는 전화 받는 귀여운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태군은 지난 2008년 배우 소지섭이 활동했던 의류브랜드 ‘드레스투킬’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드레스투킬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태군의 이미지와 드레스투킬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태군만의 스타일로 브랜드를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태군은 오는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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