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글라스락 다이어트 쉐이커는 뚜껑 내면에 믹서가 부착되어 있어 미숫가루나 선식 등을 흔들어 쉽게 섞을 수 있다. 또 글라스락의 장점인 사면결착식 밀폐용기 방식으로 밀폐력이 우수해 음료의 보관 및 이동에 용이하다. 소비자가격은 6,400원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007년 GS 홈쇼핑 판매 1위를 차지했던 글라스락은 2008년에도 480억의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글라스락은 2005년 11월 출시 이후 친환경, 웰빙 바람을 타고 주방용품의 인기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삼광유리 김광태 상무는 “그 동안 검증된 글라스락의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금년 봄 소비자 니즈에 부응해 다양한 종류의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