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남녀 노소의 폭넓은 사랑을 독차지하며 Gee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를 3월 출시예정인 미에로 브랜드 신제품 모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현대약품의 대표 음료 브랜드인 ‘미에로화이바’의 ‘미에로’를 모(母)브랜드로 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의 제품으로 올 봄 출시를 목표로 지난 8개월 간 연구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특히 피부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 성분을 함유한 국내 최초의 음료로, 음료 시장에 새로운 이슈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약품측은 “NAG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로 모유에 들어있는 성분이기도 하며, 인체에 무해한 안정성 높은 물질로 알려져 있다”며 “또한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히아루론산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그 입자가 작아 몸 속 수분 흡수 능력에 탁월함을 보이며, 멜라민 생성 억제 및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현대약품 측은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는 ‘미에로’ 신제품의 특징 및 ‘미에로’ 브랜드의 새로움을 표현하는 데 최고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