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중소기업의 HACCP 컨설팅 비용 절감, 불필요한 시설투자 방지와 기준서 작성 등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실시된다.
중부HACCP협의회는 대전식약청 관내 125개 HACCP 적용업소가 자율적으로 가입·운영하는 협의체로, 정기적 세미나 개최등 업소간 정보교류를 해오고 있다.
대상 업소는 충청 지역 식품제조업소 중 3개 업소로, 올해 안에 HACCP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HACCP지정업체 견학은 물론 관리기준서 작성과 현장 시설배치에 관한 노하우 등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맞춤형 전문기술상담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업소는 HACCP추진계획서를 작성하여 대전식약청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aejeon.kfda.go.kr/) 참고.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HACCP적용업소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무상 현장기술지도 등 지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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