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스카이라이프 총 36개 채널에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공익 광고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익광고에서는 일상 생활 속에서 손을 통해 세균이 전염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그 부작용,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의협측은 설명했다.
의협 김화숙 정책이사는 “공익 광고를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이 확산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의협은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해 국민의 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