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내장비만형 비만치료제 ‘슬라인정’이 동성제약에서 나왔다.
이 제품은 소비자가 약국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비처방의약품)으로, 주성분인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은 동의보감에 근거한 처방에 따라 총 18가지 생약재가 함유됐으며 향이 부드럽다고 동성제약은 밝혔다. 성분변형을 막기 위해 특수 제법을 이용한 것도 특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슬라인정은 복부비만의 주원인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내장비만 치료제로 방풍통성산은 기초대사량, 체중, 복부 내장비만과 혈중의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대사증후군이 문제가 되는 내장지방형 비만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슬라인정은 체내 신진대사와 기초 대사량을 높여 지방 연소를 돕는 작용 기전이 있으며, 복부 피하지방이 많고 변비기가 있는 사람의 비만증, 고혈압 수반증상(동계, 어깨결림, 역상), 부종, 변비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슬라인정은 360, 720정으로 출시되어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직장이나 야외에서도 복용이 편리하도록 휴대용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다. 문의 : 02-6911-3643, 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