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CJ헬스케어는 히비스커스 차 음료인 ‘히비스커스헛개수’가 출시한 지 100일 만에 100만병 출고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작년 기준 3000억원 규모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RTD(Ready To Drink) 음료 시장에 주목,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여자가 마시고 싶은 첫 번째 차(茶)’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 5월 이 음료수를 출시했다.
히비스커스헛개수의 주 소재인 히비스커스 꽃에는 미용과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 사업본부는 2018 올리브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머리 끈을 부착한 한정판 출시, SNS를 활용한 인증사진 이벤트, 디지털 광고 런칭 등을 통해 히비스커스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CJ헬스케어는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공감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며, 히비스커스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너와 나의 케미지수(水)’ 이벤트의 2회차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총 200명에게 100만원 여행상품, CGV영화관람권, 헛개수 기프티콘 등을 전달했다.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