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병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3년이며, 응모자격은 △의료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의료인으로서 10년 이상의 의료경력이 있는 자 △전문의 경력 15년 이상인 의사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부원장 이상 경력 5년 이상인 의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7∼14일이다.
▲연세대 의과대학은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 홀에서 ‘의과대학 학생평가제도 혁신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연세대 의대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전 학년, 전 과목을 대상으로 절대평가(Pass/Non-pass)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환자에게 한방집중치료를 제공하는 한방 교통상해 클리닉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하은희 교수는 5일, 환경부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 가운데 ‘국민포장’을 받았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11일부터 신규 장비를 추가 도입한 ‘심장전용 감마카메라(D-SPECT) 검사실’을 본격 운영한다. 심장전용 감마카메라는 환자에게 주사한 동위원소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나오는 감마선을 포착, 환자의 심장 근육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측정해 협심증 정도를 진단하는 첨단 기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5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대학생 건강증진캠페인을 열고 참여 학생들에게 체성분, 뇌파맥파 검사를 실시했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화상경험자만을 위한 2018 한림화상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08년 설립된 한림화상재단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개최하게 된 행사다. 행사에는 90명의 화상경험자와 가족 등이 참여해 화상경험자와 가족들의 지역사회 복귀 및 사회통합 방안, 국내외 화상경험자 지원 현황 및 최신 동향, 화상경험자들의 삶의 이야기 등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경희의료원은 5월29일부터 3일간 ‘2018년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정확하고 안전한 의사소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Speak up 캠페인 △의료진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Speak up & listen up 캠페인 △제7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산업간호협회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오제세 국회의원실, 흡연제로네트워크 등과 공동으로‘여성흡연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산업간호협회는 1일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안전보건공단,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과 공동주최로 보건관리자, 보건의료학계 및 보건관리전문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사업장 근로자 대사증후군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한국보건행정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환자중심, 지속가능한 미래 보건의료제도의 방향’을 주제로 세션을 운영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보건의료제도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방향 및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평가 등 미래 보건의료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