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아름다운가게는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7월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아롱별예술공간’에서 진행되는 ‘2018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질환, 희귀질환, 암 등 신체적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키워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대상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 부모를 위한 4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27일까지 유스보이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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