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이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18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노년 증후군 관리를 위한 간호중재’를 주제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따라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이 요양대상자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간호중재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도시건강과 재택 고령자의 장수요인 -일본 동경의 사례를 중심으로- (Hoshi Tanji 일본동경도립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연구소 교수) ▲만성병 관리를 위한 사례관리의 정책적 의미(유근혁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과장) ▲요실금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Janet K. Specht 아이오와 대학 교수) ▲통증관리를 위한 간호중재(Janet K. Specht 아이오와 대학 교수) ▲인지기능강화를 위한 간호중재(송미숙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근력강화를 위한 노인운동(최명애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