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환인제약은 창립 제40주년을 맞이해 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광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환인제약은 기본에 충실한 혁신 경영으로 제약업계 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중추신경계(Central Nerve System, CNS)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핵심 경영 목표로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및 실행, 기본에 충실한 업무수행,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47명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구매팀 김병석 이사 외 5명이 20년 근속상을, 제제연구팀 이재준 부장 외 15명이 10년 근속상을, 생산본부 김윤배 전무이사 외 24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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