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 타워 DMC 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국내 전체 기업 대상 기업윤리 교육에서 ‘CP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기업 윤리경영’ 부문 사례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제약 산업에서 CP 중요성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 체계 수립 가이던스 ▲한미약품의 CP 경영 히스토리 ▲한미약품 CP 운영 동영상 등을 소개하고, 한미약품의 CP 문화 확산 및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관해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부여하는 CP 등급평가에서 2015년과 2017년 연속으로 제약업계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 2017년 11월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도 획득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기업윤리 사내전문가 양성과정’은 각 기업에서 준법·윤리경영을 담당할 사내 전문가를 양성해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