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일동제약은 28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과 함께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인증식을 진행했다.
인증식에는 윤웅섭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관련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인증을 주관한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의 이원기 원장과 관계자들도 내방해 인증서·인증패를 전달했다.
일동제약 측은 ISO 37001 인증을 위해 임직원 대상 교육 시행은 물론, 부패 방지 방침 선포, 부서 및 직무별 부패 리스크 평가, 내부 모니터링 및 감사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번 인증에서 회사의 전 사업부문에 걸쳐 적합 판정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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