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중국 후베이성 스옌시 타이허병원과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 연구 및 의료 서비스 공유, 병원 경영과 인재 양성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대여성암병원 백남선 원장은 "이번 교류 협력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이화의료원의 인지도 상승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화의료원과 타이허병원의 협력과 학술 교류를 통해 양기관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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