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베스티안재단은 26일,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숭실대학교와 화상 관련 안전교육 컨텐츠 개발·교육 활동에 관한 협력 및 공익봉사 활동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의 협약 내용을 확대·심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별히 화상과 화재의 생활 안전교육을 소재로 한 영어, 한글 뮤지컬 교육 콘텐츠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기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 베스티안 측의 설명이다.
베스티안은 “아동교육 관계기관 교사들과 일반인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 경로를 활용하여 영어 안전뮤지컬교육의 대중화에도 힘쓸 예정”이라며 “숭실대학교 베어드 봉사단이 참여하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강사 파견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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