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분당서울대병원은 19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15주년을 기념하고 환자의 건강 회복과 치유를 기원하고자, 새봄맞이 ‘스프링 카니발’ 민속공연과 행복한 한마당 문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 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개그맨 곽범·이창호, 연극인 양소담, 전문 패션모델, 일반 시니어 및 시민 모델팀, 정동예술단 등이 무대에 올랐다.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는 물론, 병원 내원객 분들의 편의를 가장 우선시하면서도 행복감을 증진할 다양한 문화프로젝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