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노동조합은 4월6일 서울사무소 지하강당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수험생을 위한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연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 자녀와 심평원 워킹맘이 함께 참여하여 입시정보 및 수능동향 제공, 진학·진로상담 등을 통해 그동안 바쁜 업무로 접하기 어려웠던 최근 입시경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조합은 국내 유명 진학상담 강사들을 초빙하여 강연을 진행하고, 심평원은 참여직원 및 자녀들에게 진학상담 교재를 제공한다.
장진희 노동조합위원장은 “직원 80%가 여성인 기관 특성을 고려하여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들의 고충과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가족친화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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