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20일 오전 화이자 에센셜 헬스 임직원과 함께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 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의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바스크 T의 OriginaliT(Original Norvasc with Telmisartan), 가능성(PossibiliT)을 현실(RealiT)로 만들다’라는 주제로 ‘노바스크 T와 함께하는 T(ea)타임’이 진행됐다.
티타임에서는 노바스크 T의 출시 1주년을 축하하고, 노바스크 T가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바스크 T는 텔미사르탄에 오리지널 원료의약품 노바스크를 더한 제품이다.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노바스크 T가 경쟁이 치열한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오리지널 노바스크의 가치가 주요하게 작용했다”며 “혈압 조절이 관건인 고혈압 환자들의 추가적인 혈압강하를 돕고 환자의 복약 편의성까지 고려한 노바스크 T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