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일동제약의 대표 브랜드 ‘아로나민골드’의 새 TV-CM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새 광고의 메인 모델로는 영화배우 조우진이 선택됐다.
새 광고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일반의약품 매출 1위에 오른 아로나민골드의 위상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지도 높은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광고에 등장하는 모델들은 각각의 상황 속에서 “괜히 1등 하겠어?”, “아로나민, 아로나민 하는 데엔 이유가 있죠”, “1위 아로나민골드, 이름값을 하니까” 등의 멘트를 하며 아로나민골드의 브랜드 파워를 드러낸다.
또 기존 광고에서 사용했던 핵심 전달내용인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를 유지해 일관성을 살리고 제품력을 강조했다.
일동제약 측은 새 광고 온 에어와 함께 아로나민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시행하는 한편,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등 시리즈 제품과 연계해 일반의약품 시장 1위 고수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을 주성분으로 하는 피로해소제로, 지난해 매출액 404억 원(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을 기록하며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