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강동경희대병원은 12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수면과 뇌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수면과 치매(신경과 변정익 교수), ▲렘수면 행동장애 (신경과 신원철 교수), ▲수면무호흡과 치아건강(치과 보철과 안수진 교수)로 진행된다.
신원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대한수면학회 학술이사)는 “수면 질환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수면이 뇌와 치아 등 신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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