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경희의료원 고성규 동서의학연구소장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린 더불어미래구상 포럼에서 정책 강연을 진행했다.
고성규 소장은 ‘건강, 보건의료의 메가트렌드와 국가전략’을 주제로 동서의학의 역할과 정책,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주도했으며, 한국의 미래 인구구조의 변화와 경제관련 테마 등도 함께 다뤘다.
고 소장은 “인구 고령화는 한의학계에 있어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이자 이슈”라며 “한의학은 노인에게 친숙한 의료서비스이자 삶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한의학 발전을 통해 국가보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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