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권현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26일, 서초구청 전 직원들이 응급처치법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서초구청 전 직원 1406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7일간 하루에 2회 씩 총 14회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이론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이론 강의와 실습 강의 및 평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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